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만나게 되면 탈출구를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는 말.

#상황 #고비

상황

관련 속담 더보기

(1) 숲에서는 꿩을 길들이지 못하며 못에서는 게를 기르지 못한다

(2) 막다른 골목에 든 강아지 호랑이를 문다

(3)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4) 오죽하여 호랑이가 개미를 핥아 먹겠는가

(5) 용이 물을 잃은 듯

(6) 독 지고 당나귀 탄 것 같다

(7) 등잔 뒤가 밝다

(8) 떡보 메고 배부르다 한다

(9)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10)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하거든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조건에 있는 사람을 다스리고 가르치는 것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1번째

약한 자도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면 무서움을 모르고 마지막 힘을 다해 덤벼든다는 말.

상황 관련 속담 2번째

손바닥으로 넓은 하늘을 가린다는 뜻으로, 불리한 상황에 대하여 임기응변식으로 대처함을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3번째

상황이 극도로 어려워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할 하찮은 것을 붙들고 늘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4번째

용이 물을 잃고는 살 수 없는 것처럼, 처지가 매우 궁박하여 살길이 끊어진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5번째

안정감이 없이 매우 불안하고 위태로워 보이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6번째

가까이서보다는 조금 떨어져 보는 편이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는 말.

상황 관련 속담 7번째

어떤 상황이 이루어지자 벌써 일정한 결과를 얻은 듯이 속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8번째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상황 관련 속담 9번째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황 관련 속담 10번째

고비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시덕이 재를 넘는다

(2) 고비에 인삼

(3) 죽게 되면 원님의 상투라도 잡는다

(4) 죽을 고비에 빠진 사람은 살 구멍을 찾아낸다

(5) 함정에서 뛰어 난 범

(6) 충주 자린고비

(7) 사람은 구하면 앙분을 하고 짐승은 구하면 은혜를 한다

(8) 미운 정 고운 정

(9) 바람은 불다 불다 그친다

(10)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쾌활하게 시시덕거리는 사람이 생활에서는 어려운 고비를 겪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1번째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2번째

매우 위태롭고 급한 고비를 당하면 닥치는 대로 쥐고 늘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은 누구나 죽을 수밖에 없는 극단적인 상황을 만나게 되면 탈출구를 기어이 찾아내고야 만다는 말.

고비 관련 속담 4번째

거의 죽게 된 위험한 고비에서 빠져나와 다시 살게 되어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5번째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6번째

사람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그 은혜를 쉽게 잊고 도리어 은인에게 앙갚음을 하지만 짐승은 죽을 고비에서 구하여 주면 은인을 따른다는 뜻으로, 은혜를 쉽게 잊어버리는 사람을 짐승만도 못하다고 비난하는 말.

고비 관련 속담 7번째

오래 사귀는 동안에 서로 뜻이 맞기도 하고 맞지 아니하기도 하였으나 그런저런 고비를 모두 잘 넘기고 깊이 든 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8번째

모질고 사납게 굴던 현상이 일정한 고비를 지나면서 숙어 들기 시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9번째

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비 관련 속담 10번째